하이비젼시스템(126700)은 최근 주가가 소폭 상승하며 +3.4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 및 휴대폰에 탑재되는 초소형 카메라모듈(CCM)과 스마트 부품의 공정 및 검사 자동화 장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CCM 자동화 검사장비, 영상평가장치 등이 있으며, 또 한편으로 3D프린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대표적인 제품군에는 CCM 자동화 검사장비 부문에서 DA-1000 시리즈, 영상평가장치 및 기타 부문에서 CANYON 시리즈, 3D프린터 부문에서 CUBICON 시리즈가 포함된다.
회사는 삼성전자 및 LG이노텍 등 주요 대기업으로부터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직접적인 제조설비는 보유하고 있지 않고 대부분의 공정은 외주 가공을 통해 이루어진다. 특히, 준성하이테크와 티아이에스는 주요 외주처로 알려져 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최대주주인 최두원은 15.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2012년 2월 이트레이드1호스팩에서 하이비젼시스템으로 상호 변경했다.
2024년 9월 24일 업데이트에 따르면, 하이비젼시스템의 분기 실적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5일간 개인,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매동향을 보면 10일에 주가가 16,020원으로 9.35% 상승했으며, 이 날의 거래량은 216,785주에 달했다.
특히, 개인 투자자는 111,093주를 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334주, 15,768주를 순매수하는 등 외국인과 기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한편, 하이비젼시스템은 최근 다양한 이슈와 계약을 통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10월 16일에는 남경중산전지전자 유한공사와의 225.42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주효했다. 이 계약은 에너지 저장 장치(ESS) 배터리 팩 조립 설비 공급과 관련되어 있으며, 전체 매출액의 6.47%에 해당한다. 또한, 자사주 매입 및 처분과 같은 기업 공시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비젼시스템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성을 시사하며, 카메라 모듈 및 스마트폰 부품 관련 산업의 발전과 함께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기술 개발 및 고객 다변화를 통해 더욱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