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30일 기준으로 코스닥 하락률 상위 20종목의 리스트가 발표되었다.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종목은 메카로로, 현재가 7,650원, 30분 전 대비 -11.87%의 하락률을 보였다. 이는 30분 전의 주가 8,680원이었으며, 전일 종가 7,430원에 비해 +2.96% 상승한 상태였다.
두 번째로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클래시스로 50,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30분 전에 비해 -3.80% 하락했다. 이 종목은 52,600원으로 시작해 전일 종가 대비 -1.17%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코아시아씨엠 또한 주가가 972원으로 -3.41% 하락하며 30분 전의 997원과 비교해 하락세를 나타냈다.
하락률 리스트에 포함된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현재 17,100원으로 -3.39% 하락했으며, 빛과전자와 네온테크 역시 각각 -3.25% 및 -3.18%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특히 빛과전자는 1,540원으로 거래되고 있어, 30분 전의 주가 1,600원 대비 하락폭이 눈에 띄였다.
강스템바이오텍은 1,923원으로 -2.98% 하락하였고, 머큐리와 삼현은 각각 -2.83%의 하락률을 보였다. 나래나노텍은 3,055원으로 -2.55% 나타나며 전일 대비 하락폭이 이어졌다.
하이드로리튬은 2,420원, 엔텔스는 3,865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각각 -2.42%, -2.27% 하락세를 보였다. 그 외에 파마리서치와 케이엔에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부진한 종목들이 많았다.
이와 같은 하락세는 최악의 경우 추가 투자자의 매도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각 종목의 기업 가치와 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이다. 현재 주식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일수록 더욱 세심한 분석과 투자 결정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