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이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에 전달한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3’의 종료를 알리며, 이번 캠페인이 3년 연속으로 진행됨을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남궁훈 대표이사와 윤자경 전략기획부문 부대표,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의 한상욱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해를 거듭할수록 성공적으로 성장해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본사 각 층에 대형 기부 물품 박스와 봉투를 설치하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에 따라 의류, 소형 가전, 가구 등 다양한 물품이 기부되었다.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임직원 기부왕’을 선정하여 캠페인 참여를 더욱 독려할 예정이다. 남궁훈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마스턴투자운용의 대표적인 CSR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른바 ‘함께하는 물품 기부 캠페인 시즌3’를 통해 수거된 기부 물품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에 재판매되어,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재활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마스턴투자운용은 자산운용사로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심포지엄 개최, 점자 명함 제작,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 발간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앞으로도 이러한CSR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및 장애인 고용 창출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