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스타메이트, 회현동 취약계층에 밀키트 전달로 ESG 경영 실천

젠스타메이트가 서울 중구 회현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밀키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젠스타메이트의 연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히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봉사활동은 젠스타메이트의 사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온식탁꾸러미’ 밀키트를 직접 포장한 후 회현동 내 어르신 가정 15곳을 방문하여 밀키트와 음료를 전달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이 활동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통해 나눔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젠스타메이트는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진원 젠스타메이트 대표는 “이러한 활동이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한 끼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젠스타메이트는 상업용 부동산자산 관리 분야에서 국내 1위의 기업으로, 300여 명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리서치, 자산 관리, 투자 및 개발 자문, 임대 자문, 물류 부동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은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현시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속 가능한 개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젠스타메이트의 행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