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회장이 가상현실 골프 시뮬레이션 시스템인 ‘버디 메이커(Birdie Maker)’를 개발하며 많은 골프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연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45년 이상의 골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홀인원만 5번을 기록할 만큼의 실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그는 ‘프로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의 골프 여정은 1981년, 스탠퍼드대학교 유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의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첫 골프 클래스를 수강했는데,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퍼팅 연습을 하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다. 그러나 그는 그린에서 공을 넣기가 쉽지 않았던 경험을 토대로, 골프 연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런 배경 속에서 진 회장은 ‘버디 메이커’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퍼팅을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3.3㎡(1평) 공간에 설치된 매트 프레임과 타깃 스크린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퍼팅 동작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고, 앱을 통해 공의 궤적을 물리·수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은 태블릿을 통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골프 연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진 회장은 퍼팅과 어프로치 실력이 초보자와 프로골퍼를 가르는 주요 요소라고 강조하며, ‘버디 메이커’를 통해 연습에 매진하면 게임 당 10타를 줄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 내에는 450개 골프장이 가상현실로 구현될 예정이어서, 이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재미있고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진 회장은 이 혁신적인 시스템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지의 글로벌 골프 마니아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또한 운동역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골프 스윙의 혁신을 도모하고, 사용자들이 흥미롭게 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