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1일 코스닥 지수는 774.65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0.83% 상승했다. 외국인은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순매도하면서 반대의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외국인은 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되었고, 이는 코스닥 지수의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개인은 4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2일 연속으로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뉴욕 증시에서 월마트의 실적 전망이 부정적이라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소비 심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이날 코스닥 시장은 768.39로 시작하였다. 장 초반에는 저점을 형성하였으나 서서히 반등하여 장중 774.78에서 고점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2차전지 관련주에서는 에코프로가 6.16%, 에코프로비엠이 1.33%, 엔켐이 2.05%로 상승하면서 반등세를 보였고, 화장품 관련주인 마녀공장(+8.14%), 실리콘투(+7.30%), 브이티(+6.31%)와 미용기기 관련 기업인 휴메딕스(+7.68%), 휴젤(+7.30%), 클래시스(+5.76%)도 강세를 나타내었다. 또한,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는 알테오젠이 3.70%, 리가켐바이오가 3.99%, 에스티팜이 2.22% 상승하였다.

반면 지난일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던 엔터주들은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3.82%, 에스엠은 1.87% 하락하였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1,155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5억원, 81억원을 순매도하였다.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휴젤(7.30%), 에코프로(6.16%), 클래시스(5.76%), 파마리서치(4.35%) 등이 상승한 반면, 코오롱티슈진(-8.90%), HLB(-3.20%) 등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업종별로는 금융(+3.89%), 일반서비스(+2.12%), 화학(+2.07%) 등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IT 서비스(-1.04%)와 출판/매체 복제(-0.93%) 부문은 하락하였다.

결과적으로, 코스닥 지수는 774.65포인트에 6.38포인트 상승하며 마감하였다. 이는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수와 특정 산업의 긍정적인 흐름 덕분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