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olymarket의 베팅 결과에 따르면, “2025년에 리플 ETF가 승인된다”는 확률이 78%로 치솟으며 XRP가 SEC의 스팟 ETF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시장의 신뢰를 반영하고 있다. 해당 베팅의 거래량은 41,610달러에 달해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예’ 옵션은 현재 79.8센트에 거래되고 있고, ‘아니오’ 옵션은 24센트로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암호화폐 전문가인 에릭 발추나스와 제임스 세이퍼트는 리플(XRP)의 ETF 승인 가능성이 약 65%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라이트코인(LTC), 도지코인(DOGE), 솔라나(SOL)가 2025년 SEC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라이트코인이 90%, 도지코인이 75%, 솔라나가 70%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라이트코인 ETF에 대한 Polymarket 베팅은 84%의 확률을 보이지만 거래량은 20,537달러로, 전문가들의 예측보다 낮은 수준이다. 반면, 솔라나 ETF에 대한 베팅은 82%의 확률을 보이며 78,694달러의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시각을 나타내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현재 도지코인 ETF에 대한 활발한 베팅이 없어 SEC 승인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낮다는 것이다.
2024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SEC로부터 스팟 ETF 승인을 받으면서, XRP도 그 뒤를 따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21Shares,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등 7개 주요 기업이 XRP ETF 출시를 위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모멘텀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SEC는 그레이스케일의 XRP 및 도지코인 ETF 신청을 인정하면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어, XRP의 향후 움직임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배경 속에서 시장은 XRP의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변화를 지켜봐야 할 시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