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가 엘앤에프와 총 25.1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공시를 통해 밝혀졌다. 이는 최근 피노의 매출액 대비 36.09%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 기간은 2025년 2월 12일부터 2025년 4월 5일까지이다. 이번 계약은 NCM(Nickel Cobalt Manganese) 전구체에 대한 공급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피노는 전기차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장치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CM 전구체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핵심 원료 중 하나로, 최근 친환경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시스템의 확산으로 인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피노는 엘앤에프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전망이다.
피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생산량을 늘리고, 고객들에게 품질 높은 전구체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피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더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다각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 체결은 피노의 재무적 안정성과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기술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피노는 이 기회를 활용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회사의 관계자는 “엘앤에프와의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