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351870)은 최근 3거래일 동안 주가가 상승하며 특히 14일에는 전일 대비 10.04% 상승, 종가 12,710원을 기록했다. 이 기업은 한국제11호스팩과의 스팩 소멸 합병을 통해 상장된 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업체로, 디지털 기반의 브랜드 캠페인, 퍼포먼스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등을 제공하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다양한 광고 서비스를 통합하여 고객사가 여러 광고 회사를 이용할 필요 없이 원스톱으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회사의 최대주주는 최영섭으로, 지분 65.90%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주주로는 케이씨삼호투자가 20.9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최근의 주가 상승은 여러 외부 요인에 의해 주도된 것으로 보인다. 2025년 1월 14일에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AI 에이전트’ 시장에 대한 관심 조명과 광고 테마의 전반적인 상승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디지털 광고 산업 내에서의 최근 수상 소식, 특히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의 9관왕 수상 등이 주가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챗GPT와 연계한 유튜브 광고 솔루션인 ‘AIO’를 출시한 이력이 부각되었고, 이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우위를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주주는 최근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2024년 12월 27일에 736,667주(6.62%)의 보호예수 해제 소식이 있어 시장에 부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기업의 기본적인 사업 모델과 디지털 광고 시장 내에서의 입지 강화는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도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광고업계의 흥미로운 테마와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2025년 미국의 틱톡 금지와 관련된 매각 기한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시장 기회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