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451250)의 주가가 최근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3.08% 증가한 10,050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신영스팩7호와의 스팩 소멸 합병을 통해 상장된 화장품 제조업체로, 주로 아이라이너 및 립틴트와 같은 색조 화장품을 다루고 있다. 삐아는 어바웃톤, 에딧비, 이글립스 등 4가지 브랜드를 운영하며, 제품 생산은 외부 OEM/ODM 업체에 의존하여 진행되고 있다.
회사의 최대주주는 나우M&A투자펀드1호로, 이들은 전체 지분의 63.13%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576.44억원으로 전년 대비 50.61%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55.88억원으로 34.14% 상승하였다. 그러나 순이익은 5.56억원으로 전년 대비 92.81% 감소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시장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주식 순매매 동향을 분석해보면, 개인 투자자는 최근 5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외국인들은 일정 부분 매도를 진행한 반면 기관 투자자들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03월 26일에는 +7,950주를 매수하며 강한 지지를 나타냈다. 반면, 03월 21일에는 -39,669주를 매도한 외국인 투자자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이러한 순매매 패턴은 주가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공매도 정보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간 삐아에 대한 공매도 거래량은 전혀 없는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투자 심리와 관련이 깊으며, 공매도 잔고가 0%인 점은 일시적 매도 압력이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의 이슈와 테마 스케줄을 살펴보면, 2025년 3월 31일에는 2월 관광통계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화장품 소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데이터라 할 수 있다. 관광통계는 화장품 산업의 시장 전망을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어서, 이런 통계 발표에 따라 삐아의 주가에도 긍정적 혹은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삐아는 현재 주요 화장품 시장에서 긍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감소된 순이익 수치는 향후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앞으로의 실적 발표와 경제지표들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