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332290), 비료 제조업체로서 상한가 진입 주목

비료 제조 및 도소매, 농약 제조 및 판매업체인 누보(332290)가 지난 3월 27일 주식시장에서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대신밸런스제7호스팩이 누보를 흡수합병하면서 이루어진 변경 상장 이후의 성과로, 누보는 비료 및 유기농업자재의 연구개발과 제조,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누보의 주요 매출원은 국내 비료 사업으로, 다양한 비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화학비료부터 코팅비료, 유기질비료 및 유기농비료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논편한 원타임’, ‘납작이’, ‘비료대왕’, ‘트리플’, ‘일석4조’ 등 여러 특색 있는 상품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최근 일본의 종합상사인 이토추와 코팅비료 공급 협약을 체결한 소식은 주가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2025년도 연결기준 실적은 993.52억원의 매출액과 36.70억원의 영업이익, 30.2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두드러진 성장을 나타냈다. 영업이익의 흑자전환은 투자자들에게 희망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으며, 누보의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농협경제지주와 체결한 188.33억원 규모의 무기질비료 구매 계약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팬데믹 후 세계적으로 농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지속 가능한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누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료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누보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농식품 및 농자재 수출 사업으로도 확대하고 있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결국, 누보는 비료 및 유기농업자재 분야에서의 강력한 입지와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한가 진입을 이룩하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비료 산업의 변동성이 클 수록 해당 기업의 전략적 결정과 제품 혁신이 주목받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누보의 흥미로운 행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