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산업(147830) 주가 소폭 상승, +3.23% 기록

제룡산업(147830)이 최근 주가가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며 +3.23%의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제룡산업은 제룡전기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으로, 주로 금속 및 합성수지 제품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회사의 주요 제품에는 송배전, 통신, 철도전차선 금구류, 가공 및 지중배전 수지 제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한국전력공사가 있다.

현재 제룡산업의 최대주주는 박종태로 지분을 42.13% 보유하고 있다. 최근 기업 소식에 따르면, 제룡산업은 지난해 매출이 29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28.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4.19억원, 순이익은 65.03억원으로 각각 20.5% 및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적에서도 회사는 주식 배당을 결정했으며,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5년 1월 10일에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약 222억원 규모의 HVDC 애자 및 전선 금구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54.3%에 해당하는 높은 규모이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월 9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로 설정되어 있다.

일별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2월 25일 기준 주가는 6,190원으로 -0.64%의 하락을 보였고,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7,631주가 순매수된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7,642주를 순매도 했다. 공매도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동안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저가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제룡산업의 조정된 주가 흐름과 함께 향후 전력설비 관련 테마의 상승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제룡산업의 향후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이 형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