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포장(014160) 주가는 최근 3.51%의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영포장은 대양그룹의 계열사로, 골판지 원단과 골판지 상자를 일괄 생산하고 판매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특히, 3중골판지 제품인 팔레트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는 대영포장이 업계 상위 위치를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대영포장은 최근 주가 대응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를 확대했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5거래일 연속 매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순매매 현황은 -485,566 주로 나타났으며, 기관 투자자들은 소폭의 매수를 보여줬다. 대영포장의 최대주주는 신대양제지로, 소유 지분율은 51.43%에 달한다.
최근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대영포장은 2024년 개별기준으로 매출액 2,808.35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0.92%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9.23억원으로 91.66%의 큰 감소폭을 보였고, 순이익 또한 0.46억원으로 99.41% 줄어드는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실적은 골판지 제조 업계 내에서의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외부 요인으로 설명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외부 요인과 관련하여 대영포장은 2025년 1월 23일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재명 간의 정치적 대결 소식으로 인해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이는 대영포장을 정치적으로 관련된 주로 부각시키며 일단의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한편으로 자사주 처분 결정에 따른 급락 발생과 같은 부정적인 일면도 존재한다. 2025년 1월 24일에는 157.7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이 결정되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와 함께 공매도 거래량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거래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골판지 제조업체들의 주식은 현재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마주하고 있으며, 향후 대영포장이 어떤 전략으로 경영 성과를 개선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이 필요한 상황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이끌어내는 주가는 향후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 또한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주시해야 할 요소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