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티(036810) 주가 상승폭 확대, +6.11%

에프에스티(036810)의 주가는 최근 +6.11%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반도체 재료 및 장비 전문업체로, 포토마스크용 보호막인 펠리클(Pellicle)과 식각공정에서 사용되는 온도조절장비인 칠러(Chiller)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펠리클 제조업체로, 반도체 분야에서 8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FPD용 펠리클 사업도 활발히 영위하고 있다.

최근 에프에스티는 EUV 공정에 최적화된 EUV Pellicle을 개발 중이며, 관련 장비인 EUV Pellicle mounter, demounter, 검사 장비도 완료되었다. 이 제품들은 2023년 고객사에 대한 시연을 마친 후, 판매로의 전환이 예상된다. 이러한 기술 개발과 실적 호조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며 주가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최대 주주인 장명식 외에는 24.2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주요 주주로 7.00%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01년에는 화인반도체기술에서 에프에스티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4년 2분기 기준, 에프에스티는 연결 기준으로 2,37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14% 증가하였다. 영업이익은 22.87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순손실은 여전히 32.42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실적 호조가 주가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에프에스티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반도체 관련 기술 개발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특히 EUV 기술과 관련된 부문에서의 발전은 앞으로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