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377300)의 주가가 최근 3.12% 상승하며 4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그룹의 계열사로, 국내 최초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2014년 9월에 출시한 이후,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을 구축하며 금융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결제서비스, 금융서비스, 기타 서비스로 사업 부문을 나누며, 이 중 결제서비스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주식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181.8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1.32%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330.25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순이익 51.98억 원으로 흑자 전환을 이뤘다. 이러한 실적 발표가 주가 상승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카오페이는 ICT와 보험이 결합된 형태로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설립하기 위한 본허가를 금융당국으로부터 승인 받아, 2021년 6월에 설립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을 통해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금융 서비스의 다각화는 카카오페이가 향후 성장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 시장에서의 개인, 외국인, 기관의 순매매 동향을 분석해보면, 최근 5거래일 동안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로 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상당한 규모로 매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움직임은 향후 카카오페이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피력된다.
한편, 카카오페이에 대한 증권사들의 투자의견도 긍정적이다. 최근 미래에셋은 카카오페이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8,500 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으며, 교보증권도 Trading BUY 의견을 통해 목표주가를 33,000 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카카오페이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시켜 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2월 17일 추가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회사의 재무 구조 개선 및 더 나은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카카오페이의 여러 활동 및 성장은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