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량 팀장, 국민연금에서 신한자산운용으로 이직

이제량 팀장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대체투자팀장으로 재직한 이후 신한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 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이제량 팀장은 2015년 국민연금에 합류하여 사모투자 분야에서 다양한 전략군을 도입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한 결과, 대체투자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그는 최근 5년간 사모벤처투자에서 평균 15%, 사모대출에서 평균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대체투자 포트폴리오 확대에 기여했다. 이러한 업적 덕분에 그는 오는 2024년 국민연금 기금 발전 유공 정부 포상을 받기로 했다.

이제량 팀장의 신한자산운용 복귀는 ‘금의환향’으로 해석되며, 업계 관계자들은 그의 경력이 신한자산운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신한투자증권에서 시작하여 다시 원래의 고향으로 돌아간 것이므로, 그의 리더십 아래 신한자산운용의 대체투자 총괄이 향후 얼마나 운용 자산(AUM)을 증가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현재 국민연금은 1185조 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그 중 대체투자가 190조 원, 즉 전체의 16%를 차지한다. 이제량 팀장이 190조 원을 책임지고 있었던 만큼, 그가 신한자산운용에서 대체투자본부장을 맡으면서 신한자산운용이 얼마나 시장에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더욱이 신한자산운용의 ETF 순자산은 6조2180억 원으로 시장 점유율 3.4%로 5위를 기록하고 있어 그의 전환이 회사 성장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기대가 높다. 신한자산운용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어떻게 설정할지, 그리고 이제량 팀장이 그 방향성을 어떻게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