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엔씨켐(482630)이 최근 주식시장에서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며 +3.89%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반도체용 정밀화학 소재의 전문업체로, 반도체 제조 공정 중 노광 및 세정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소재들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특히, 주요 제품인 포토레지스트(PR)용 소재와 세정액 원료 및 중간체(PERR 중간체)를 제조하여 관련 기업들에게 납품하며, 이들 기업은 최종적으로 반도체 생산업체에 해당 제품들을 공급한다.
최근 삼양엔씨켐의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과 함께 유리기판용 포토레지스트의 글로벌 고객사와의 개발 소식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2025년 2월 6일 공시된 총 개별 기준 매출액 1,105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 순이익 90억 원 등의 실적호조는 투자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 밖에도 반도체 관련주 전체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낸드 가격의 반등과 K칩스법 기대감도 삼양엔씨켐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회사 주식은 2025년 2월 11일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하모니를 이루었고, 이어지는 이틀 동안도 매력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식의 매매 동향에 보면,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 5거래일 동안 지속적으로 매수를 해왔고, 반면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더불어, 삼양엔씨켐의 성장 가능성이 주효하게 작용했음을 나타낸다.
삼양엔씨켐의 최대주주는 삼양홀딩스로, 지분율이 69.45%에 달한다. 이는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여겨진다. 향후 더 많은 기술 개발과 고객사와의 협력이 이루어진다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