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130660) 주식이 최근 소폭 상승하며 +3.03%의 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주요 사업으로 발전사업과 기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발전사업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한다. 발전사업에는 연료 관리, 탈황, 회처리 운전 및 정비 등이 포함되며, 그 외에도 인터넷빌링, 에너지 서비스 회사(ESCO), 전력 저장 시스템(ESS), 태양광 사업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보급지원사업인 지능형 전력량계 및 AMR(자동 원격 검침) 서버 등의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는 한국자유총연맹으로 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가 주요 주주로 29%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주주 구성은 한전산업의 안정적인 발전 가능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 특히 최근의 상승은 발전사업 활성화 및 신규 계약 체결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25년 1월 24일, 회사는 한국남부발전과 143.94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약 4.0%에 해당한다. 이 계약은 삼척빛드림본부의 석탄 취급 설비 운영 위탁 용역 및 경상 정비 공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2025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이로 인해 주가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2025년 1월 17일에는 전력설비 및 원자력 발전 테마가 상승하는 가운데 급등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베트남의 꽝짝1 석탄화력발전소 시운전 용역 LOA(수출입승인서)를 2024년 12월 23일 수령함에 따라 추가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내용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여 주가 상승의 기반이 되고 있다.
최근 5거래일의 개인, 외국인, 기관의 순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2월 10일에는 개인 투자자가 -27,261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83주와 +15,245주를 순매수하며 시장에서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주식 시장에서의 공매도 정보 또한 중요하다. 2월 10일 공매도 거래량은 144주로 매매 비중은 0.05%에 불과했으며, 2월 6일에는 4,286주로 비중이 1.38%에 달했다. 이는 향후 주가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더욱 쏠리게 하고 있다.
앞으로 한전산업은 신규 계약 체결과 더불어 안정적인 발전사업 운영에 주력하여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력 산업의 변화와 더불어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