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AI)에 대한 열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식 시장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의 기대가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5년 현재, 의욕적인 투자자들은 분주하던 시기가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수출국에 대한 보복 관세를 언급하면서 투자자들이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전날 발표한 추가적인 25%의 알루미늄 및 철강 수입 관세가 발표된 후, 미국 주식시장은 급락했다. 새로운 관세는 이미 존재하는 세금에 더하여 주식 시장에 더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AI는 지난해 2024년 주식 상승의 주요 원동력이었으나, 올해에는 불확실성을 던지고 있다. DeepSeek이 그들의 훈련이 미국 AI 모델이 소모하는 수십억 달러의 일부만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대형 기술 기업들의 2025년 AI 투자 약속, 즉 3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는 주요 기업들의 주가 평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에 대해 언급한 후 주식시장은 하락세에 접어들었고, 전일 미국의 주요 지수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반면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1.8% 상승했고,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타임스 지수는 DBS 은행의 주가 상승으로 인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중국에서는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카메라 제조사들이 가격 인하 및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추운 소비 심리와 결합되어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0.5%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미국의 노동 시장에 대한 보고서는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 노동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는 143,000개가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4%로 감소했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시장의 예상보다 낮은 수치에 그쳤으며, 전반적인 고용 회복세에 대한 의구심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는 석탄 수요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세계 경제 포럼에서 석탄의 수요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미국의 석탄 수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 지역의 높은 석탄 수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현재 경제의 방향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다가오는 소비자물가 및 생산자물가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지표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