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들,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결과 공개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 주요 기업들이 예상과 실제 실적을 공개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반도체 및 바이오 분야에서는 예상 외의 긍정적인 실적을 보인 기업들이 여럿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4분기 매출액이 91억원으로 예상치를 초과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예상과 같은 29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90.5%의 증가율을 보여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반면 동아에스티는 매출액이 1,635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14.3% 감소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48억원으로 예상보다 훨씬 낮아지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이달 초 기대했던 실적이 크게 미치지 못한 것에 업계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에이피알은 매출액이 2,442억원으로 18.2% 증가하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한 3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부문별 관리의 어려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당기순이익은 420억원으로 28% 증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OCI홀딩스는 8,53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9% 소폭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하여 -1,078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실적은 시장 예상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결과로, 향후 실적 회복이 필요해 보인다.

두산밥캣은 21,423억원의 매출로 18.7% 증가하며, 영업이익 또한 1,802억원으로 35.8% 성장하였다. 이는 미중 무역 갈등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강한 성장을 이어간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8,311억원의 매출로 35.4%의 성과를 내었으며, 영업이익이 8,925억원으로 85.4% 증가해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번 4분기 실적 발표는 특정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확대로 인해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반면 실적 부진에 따른 부정적인 결과도 발생하고 있는 만큼, 향후 기업들의 경영 전략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