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엔씨켐(482630)이 최근 4거래일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가가 4.34% 상승하였다. 이날 종가는 17,050원을 기록하였다. 이번 상승은 지난해 실적 호조와 반도체 제조용 정밀화학 소재의 국내 최초 국산화로 인한 사업 성장 기대감에 기인하고 있다.
반도체용 정밀화학 소재 전문업체인 삼양엔씨켐은 반도체 제조 공정 중 노광 및 세정 공정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포토레지스트(PR)용 소재와 세정액의 원료 또는 중간체가 있으며, 해당 제품들은 최종적으로 반도체 생산업체에 납품된다. 특히, 폴리머(Polymer) 및 광산발산제(PAG)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사업 확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2024년 개별 기준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1,105.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2.0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7.48억원으로 45.87% 증가하였다. 순이익은 89.65억원으로 91.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적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개인 투자자의 매도세와 외국인 및 기관의 매입세가 혼재하는 가운데, 02-06일에는 외국인이 소폭 순매수를 기록하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02-04일에는 일시적인 하락세가 있었으나, 다음 날부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 주목할 만하다.
삼양엔씨켐은 공급망의 안정성과 원자재 독립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기업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만큼, 투자자들은 이 기업의 향후 실적과 시장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