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과 일본 총리, 백악관에서 공동 기자회견 예정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의 시게루 이시바 총리가 금요일 백악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동부 지방시각 기준으로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기자회견 시작 전 페이지를 새로 고침하면 스트리밍 플레이어가 나타날 것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 총리 간의 양자 회의와 점심 간담회에 이어 이루어지는 것이다. 두 정상의 회담은 최근 일본의 닛폰 스틸이 미국의 U.S. 스틸의 인수를 시도하려는 가운데 성사되었다. U.S. 스틸은 미국 정부에 플랜트 인수를 허용해 줄 것을 요청하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임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블록한 인수에 대해 재고해 줄 것을 압박하고 있다.

CBS 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인수합병에 반대 입장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140억 달러 규모의 인수가 진행될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일본의 일본 스틸이 미국 기업을 인수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으며, 양국 간의 경제적 관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두 정상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양국 간 경제, 안보 및 무역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양국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서로의 국가에 대한 신뢰 구축을 위해 다양한 외교적 이슈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두 정상의 동시 기자회견은 국제 사회에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더욱 긴밀해지는 미국-일본 간의 동맹 관계를 상징하는 행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