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후공정 제조 전문 기업인 테크엘(064520)이 최근 주가 상승폭을 크게 확대하며 9.2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테크엘은 SIP(시스템인패키지)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반도체 센서와 메모리 카드에 대한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이 사업 영역은 Storage, eMMC, Smart SIP로 나뉘며 주요 제품으로는 메모리 카드, COB USB, eMMC, eMCP, SSD, eSSD 등이 있다.
2024년 11월 27일 업데이트된 데이터에 따르면, 테크엘의 최대주주는 비에이치 외(45.05%)이며, 주요주주는 에코볼트(14.51%)로 확인되었다. 과거에는 바른전자로 알려졌던 이 회사는 2022년 12월에 현재의 이름인 테크엘로 상호 변경하였다.
최근 진행된 일일 순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 투자자들이 1월 17일에 397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들은 396주를 순매도하였다. 특히, 1월 15일에는 +2.86%의 상승률이 나타나며 많은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있었다. 공매도 정보에서는 5거래일 간 공매도 거래량이 0으로 나타나 이 회사의 주식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부각되지 않은 상황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테크엘의 주가 상승원인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으로의 차세대 메모리 카드 공급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낙관적인 소식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증대시키고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테크엘은 이미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반도체 부문에서 성장을 이어가며, 다음 분기 발표될 실적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의 전망은 긍정적이며, 특히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에서의 수요 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향후 테크엘의 성장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