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1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주식 리그와 미국주식 리그로 나누어 실시된다. 참여 자격은 교보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의 자문계약과 전략등록을 완료한 고객으로, 국내리그에는 최소 100만원, 미국리그에는 최소 500만원 이상의 잔고가 필요하다.
각 리그의 수익률 상위 5명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1위에게는 500만원, 2위에 300만원, 3위에 200만원, 4위에 100만원, 5위에 5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투자 전략을 활용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취지로 보인다.
투자대회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가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대회 참가자들은 다음 연도 12월 말까지 다이렉트인덱싱 투자자문보수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회 참여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로써 고객들은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수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대회 신청은 2024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며, 리그별 중복참여가 허용되고 최대 5개의 계좌를 등록할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은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이렉트인덱싱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 성과를 올리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교보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 지원 부서를 통해 추가 문의도 가능하다. 고객들은 다이렉트인덱싱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