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에스케이에코플랜트와 661.8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용인 Cluster 1기 OBL_PC공사-2’ 프로젝트와 관련되며, 아이에스동서의 최근 매출액 대비 약 3.26%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이 계약은 2024년 11월 29일부터 시작되어 2027년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왔으며, 이번 공급계약 체결은 향후 더 큰 성장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계약이 이루어진 용인 지역은 최근 개발이 활발한 지역으로, 다양한 인프라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지속적인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해당 공사를 통해 다양한 건설 자재 및 서비스를 공급하게 되며, 이는 회사의 전반적인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케이에코플랜트와의 협력은 두 회사 모두에게 상호 이익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계약 체결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에스동서는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리스크를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구체적인 공사 일정 및 작업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여,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아이에스동서는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같은 계획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