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들을 각각 살펴보면, 코스피 지수의 경우 케이카(381970)가 42.55%의 비율로 가장 높은 공매도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이 종목은 594,153,600원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나타냈으며, 전체 거래대금은 1,396,218,370원에 달한다. 다음으로 대신증권(003540)은 공매도 비중 35.99%로 463,069,680원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한샘(009240) 역시 34.28%로 높은 공매도 비중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394,919,000원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의미한다. 아이에스동서(010780)는 30.31%의 공매도 비중을 가지며, 이는 193,444,460원의 공매도 거래량에 해당한다. 롯데렌탈(089860)은 28.94%의 비율로, 전체 거래대금에서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주목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눈에 띈다. 넵튠(217270)은 공매도 비중이 57.40%에 달하며, 공매도 거래대금은 130,012,910원으로 확인되었다. 로보티즈(108490)도 44.26%의 공매도 비중을 기록하며 440,885,780원의 거래대금을 나타냈다. 조이시티(067000) 역시 42.22%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언급된 기본 자료는 투자자들에게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당장에라도 이 종목들에 대해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며, 향후 시장의 변화에 따라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각 기업의 기초체력이나 업종의 재무 상태를 감안하여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