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영업일 동안의 거래소와 코스닥 스탁론 매도(상환) 상위 종목에 대한 자료가 공개되었다. 이 자료는 각각의 종목별 총 매도금액을 기준으로 하여 집계되었으며, 거래소와 코스닥의 상위 종목 목록이 포함되어 있다.
거래소 스탁론의 경우, KODEX레버리지가 3,786억 원으로 가장 높은 매도금액을 기록했으며, 뒤이어 삼성전자와 유한양행이 각각 3,379억 원과 3,353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SK하이닉스가 2,928억 원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KODEX200선물인버스2X가 2,685억 원으로 5위에 올랐다. 그 외에도 한미사이언스, KODEX코스닥150레버리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한미반도체, 포스코퓨처엠이 포함되어 있었다.
코스닥 스탁론 측면에서도 삼천당제약이 1,195억 원으로 상위 종목에 올라 있으며, 지투파워와 실리콘투가 각각 798억 원과 721억 원으로 뒤따랐다. 에코프로비엠은 706억 원으로 4위에 올라 있으며, 휴메딕스, 에스와이스틸텍, 에이직랜드, 현대에버다임, 카티스, 핑거가 그 뒤를 받쳤다.
이번 자료는 하이스탁론에서 인포스탁에 제공된 것으로, 스탁론 매도 종목은 전일 장 마감 시점까지 최근 5영업일간의 데이터를 합산하여 산출된 것이다. 특히, 이 자료는 국내 스탁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하이스탁론에서 제공한 독점적인 집계 자료로, 전체 스탁론 시장에 대한 총체적인 분석 자료는 아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를 참고자료로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자료는 투자자들에게 스탁론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전략적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 종목의 매도금액 기록은 시장의 변동성과 투자 심리를 반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