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트레이딩 가이드: 경제지표란 무엇인가? & 자주 보이는 용어 정리 (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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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에서 자주 보이는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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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Price level):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상품이나 서비스들의 가격 수준을 나타내며, 이를 통해 경제 내에서의 구매력 변동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은 구매력 감소를 의미하며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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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지표(Leading indicators): 경제의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지수나 소비자 신뢰지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경제 활동의 변화에 선행적으로 반응하는 특징이 있어 경제 예측에 유용합니다.
-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 특정 기간 동안 가계가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서, 기준 연도에 비해 현재의 물가가 어느 정도 상승하거나 하락했는지를 나타냅니다.
- 수출경기(Export performance): 국가가 외국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활동의 상황을 나타내며, 수출이 활발하면 그 국가의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외화 유입으로 인한 환율 안정 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경제 성장이 정체되는 상황에서 물가 상승률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경제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경제 이론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으로, 1970년대 석유 파동 당시 처음 관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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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화(Foreign currency): 자국의 통화 외에 다른 국가의 화폐를 말합니다.
- 외환(Foreign exchange): 다른 국가의 화폐를 사거나 팔 때 사용되는 돈이나 자산.
- 외환시장(Foreign exchange market): 외화 거래가 이루어지는 장소나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 외환위기(Foreign exchange crisis): 국가의 화폐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외환보유액이 부족해지는 위기 상황을 말합니다.
- 양도차익(Capital gain): 특정 자산(예: 주식, 부동산, 예술품 등)을 구매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 때 발생하는 이익을 말합니다.
양도차익에는 세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그 비율은 각 국가의 세법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 인플레이션(Inflation):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화폐의 구매력이 감소합니다.
-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경제, 금융 및 비즈니스 뉴스를 다루는 주요 일간지입니다.
ㅈ~ㅋ
- 주가지수(Stock index): 주식시장의 주가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로 여러 종목의 주가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 채권(Bond): 기업이나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증서를 의미하며, 일정 기간 후 원금과 이자를 반환해야 합니다.
- 코스피(KOSPI):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로, 서울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들의 가격 흐름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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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Exchange rate): 두 국가의 화폐 간의 교환 비율을 의미합니다. 환율은 수요와 공급,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경제 성장률, 물가 상승률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 환차익(Exchange gain): 환율의 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금융적 이익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외화로 부채를 가지고 있을 때 해당 외화의 가치가 하락하면, 그 부채를 원화로 환전할 때 필요한 금액이 줄어들게 되어 환차익이 발생합니다.
- 환차손(Exchange loss): 환율의 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금융적 손실을 의미합니다. 환차익의 반대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 후행지표(Lagging indicators): 선행지표와 달리 경제의 변화를 반영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지표로, 금리, 소비자물가지수(CPI), 실업률이나 기업 이익 등이 대표적인 후행지표입니다. 이들은 경제의 변화가 이미 발생한 후에 그 결과를 나타냅니다.
FX트레이딩닷컴의 경제지표 기초 설명 및 용어 정리 1 ㄱ~ㄷ